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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만댕의 이모저모
[이 책 어때요?] 수학책 추천

천재들은 어떻게 살았을까? [천재들의 수학 노트]

by 김만댕 2020. 3. 28.

수학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?’, ‘천재 수학자들은 어떤 각자의 전공을 가졌을까?’라는 생각을 가져보신적 있으신가요? 오늘은 그 궁금증을 해결시켜 줄 책을 소개해드릴게요!

 

추천책: 천재들의 수학 노트 -박부성 지음

 

어떤 책인가요?


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싫은 과목은 무엇일까?

나는 이 질문에 대해서 대부분의 학생이 수학을 가장 싫어하는 과목으로 뽑을거라고 생각한다.

그리고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다.

그럼 학생들이 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

나는 그 이유에 대해서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해 흥미를 가지지 못한체로 단순히 문제풀이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본다.

이말은 즉, 수학에 흥미를 가진다면 수학이 즐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말이기다 하다. <천재들의 수학 노트>는 어려운 수학공식과 원리 보다는 수학자들의 일화와 그들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함으로서 학생들에게 있어 흥미를 이끌기에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.

목차


책의 목차

 

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이 이어지며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.

한 인물에 대해서 책의 모든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아니다보니

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넘어가서 읽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편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좋았다.

책의 구성


책의 구성

 

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한 인물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할 때 맨 처음 페이지에 그 수학자의 업적과 삶에 대해서 요약하여 사진과 함께 정리되어 있다. 그리고 본문이 시작하기 전 그 인물이 말했던 명언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, 본문이 시작되게 된다.

책의 표지

개인적인 생각


"우리는 알아야 하며, 알게 될 것이다."

-힐베르트-

위 문장은 책에 나오는 힐베르트가 이야기 했던 명언 중 하나이다. 나는 위의 힐베르트의 명언을 공부에 대입하여 이야기하고 싶다. 우리가 학생 때부터 하는 공부는 단순히 시험을 잘보기 위함이 아닌 인간이 가진 만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순간이 왔을 때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. 그리고 수학도 마찬가지이다.

수학을 공부함으로써 사람은 보다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변한다. 이것은 실생활에도 적용되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윤택하고, 현명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.

이 책을 읽는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지식해 보이는 수학자들 또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, 때론 4차원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을 보며 수학은 비정상들만 하는 이상한 과목이 아닌 모두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과목이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. 또 이 책을 접하기 전에 비해서 수학에 대한 흥미가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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